뇌물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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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산 무안군수, '뇌물수수' 혐의 검찰 송치
      김산 현 무안군수가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1대는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8억 원 상당의 관급공사 물품 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뇌물로 주고받은 혐의로 오늘(24일) 김 군수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범행에 가담한 무안군청 4·5급 간부 등과 선거캠프 관계자, 뇌물을 제공한 관급자재 공급 사업자 등 9명도 검찰에 넘겼습니다.
      2023-07-24
    • 경찰, '뇌물수수' 무안군수 집무실 압수수색
      【 앵커멘트 】 경찰이 관급 공사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무안군청에 대한 네 번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이번엔 처음으로 김산 군수의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는데, 조만간 김 군수를 소환 조사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경찰이 김산 무안군수의 집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관급 공사 뇌물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입니다. 지난해 수사 착수 이후 무안군청을 대상으로 한 압수수색은 모두 4차례 이뤄졌는데, 군수를 직접 겨냥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3-04-25
    • 경찰, '양복 뇌물' 논란 이상익 함평군수 검찰 송치
      건설업자로부터 양복 여러 벌을 뇌물로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이상익 함평군수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이 군수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총 1,000만 원 가량인 맞춤 양복 5벌 값을 대납한 혐의(뇌물공여 혐의)로 건설업체 관계자 A씨와 건설업체 관계자에게 이 군수를 소개하고 100만 원 상당의 양복을 얻어 입은 B씨(알선수재 혐의)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보완 수사를 거쳐 건설업체 관계자가 하수관로 정비사업 일부를 수주하기
      2022-12-20
    • '6천만 원 뇌물수수 혐의' 노웅래 의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민간사업자로부터 6천만 원의 뇌물 등을 수수한 혐의로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오늘(12일) 노 의원에게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알선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현직 국회의원을 상대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검찰은 노 의원이 지난 2020년 2~12월 사이 각종 사업에 도움을 주거나 공무원의 인허가·알선 등의 명목으로 사업가 박모 씨에게 5차례에 걸쳐 6천만 원을 받은 것
      2022-12-12
    • '간부 공무원 뇌물수수 의혹' 또 무안군청 압수수색
      무안군청 공무원 금품수수 고발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또 무안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30일) 무안군청 경리팀과 행정팀 사무실 두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8억 원 상당의 관급공사 계약 업무에 관여한 전.현직 경 경리팀장들의 근무 부서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08-30
    • '간부 공무원 뇌물수수 의혹' 또 무안군청 압수수색
      무안군 간부 공무원 금품수수 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무안군청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오늘(30일) 무안군청 경리팀과 행정팀 사무실 두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관급공사 물품공급 계약 업무에 관여한 전현직 경리팀장이 근무하고 있는 부서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친 관급공사 물품공급 계약 과정에서 무안군 4급과 5급 간부 공무원 2명이 8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이후 지난 6월 무안군청
      2022-08-30
    • 김준성 전 영광군수 구속..뇌물수수 혐의
      토석 채취업자에게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준성 전 영광군수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김혜진 영장전담부장판사는 2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군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김 전 군수는 지난 2014년 영광군수에 취임한 이후 자신이 소유하던 영광군의 한 석산을 친인척 명의로 이전했습니다. 이후 토석 채취업체 대표 A씨가 이 산지를 사들였고, A씨는 2016년 영광군으로부터 토석 채취 인허가를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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