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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서 퀴어축제..개신교계 '거룩한 방파제' 맞불
      서울 도심에서 성소수자들의 연례행사인 제26회 퀴어퍼레이드가 열렸습니다. 14일 행사장에 나온 사람들은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도 여러 부스를 활기차게 오가며 해마다 한 번 돌아오는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들은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온몸에 둘렀고, 얼굴이나 팔에 무지개색 '타투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습니다. 70여개의 부스에는 성소수자 단체 외에도 영국·프랑스·캐나다 등 대사관, 한양대·연세대·경희대 등 대학 성소수자 동아리 등도 참여했습니다.
      202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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