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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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득점 타선폭발·양현종 5이닝 1자책'..KIA, 두산 잡고 2연승
      모처럼 '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 다운 화끈한 경기력이 나왔습니다. 3일 KIA는 서울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시리즈 첫 경기에서 선발 양현종의 5이닝 2실점(1자책) 호투와 타선의 11득점에 힘입어 두산을 11대 3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KIA는 경기 시작부터 두산 마운드를 공략했습니다. 1회 초 박찬호, 최원준, 윤도현이 부상 복귀 후 시즌 첫 선발 등판을 한 두산 곽빈을 상대로 연속 볼넷을 얻어냈습니다. 무사 만루에서 패트릭 위즈덤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오선우가 좌측 외야 깊숙한 곳에
      2025-06-03
    • '벌써 두 번째' KIA 최원준의 어이없는 실책..어쩌나
      KIA 타이거즈 최원준이 평범한 외야 뜬공을 놓치며 점수를 헌납했습니다. 3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첫 경기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한 최원준은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팀이 6대 1로 앞서가던 5회 말 2사 2루 상황에서 두산 케이브가 양현종의 직구를 공략해 우측으로 타구를 보냈지만 평범한 뜬공이었습니다. 우익수 최원준이 손쉽게 잡아내는 듯 했지만 정확한 낙구지점을 놓쳤고 그대로 실책을 범했습니다. 2루에 있던 정수빈이 홈으로 들어오며 스코어는 6대 2로 좁혀졌습니다. 이날 경기장에
      2025-06-03
    • 큰형님부터 괴력의 신인왕 후보까지..KBO 5월 월간 MVP 후보 공개
      큰형님부터 괴력의 신인왕 후보까지 월간 최우수선수(MVP)는 누가 될까? 2일 KBO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5월 월간 MVP 후보를 공개했습니다. 투수 부문은 KT 위즈 오원석, SSG 랜더스 앤더슨, 한화 이글스 폰세, 야수 부문은 KIA 타이거즈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디아즈, KT 안현민 등 6명이 월간 MVP 수상을 노립니다. 먼저 투수 부문입니다. KT 오원석은 5월 한 달간 5경기에 출전해 4승 무패로 승리 공동 1위, 평균자책점 1.95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등판 경기에서 모두
      2025-06-02
    • "한 손이면 충분"..KIA 윤도현, 기술적 타격으로 2홈런 폭발
      KIA 타이거즈 윤도현이 기술적인 타격으로 팀을 연패 수렁에서 건져냈습니다. 1일 수원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주말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한 윤도현은 이날 4타수 3안타(2홈런) 2타점 1도루 1볼넷으로 맹활약하며 5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날 데뷔 첫 리드오프 임무를 맡아 1안타를 기록한 윤도현은 이날도 리드오프로 출전했습니다. 사령탑 이범호 감독은 윤도현의 리드오프 기용에 대해 "최근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이는 타자가 윤도현이니까, 윤도현을 1번에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령탑의 믿음
      2025-06-02
    • KBO 올스타 베스트12 후보, 누가 누가 올랐나..오늘부터 투표 시작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을 가리는 팬 투표 명단이 2일 발표됐습니다. 명단은 각 구단에서 추천한 포지션별 1명씩 각 12명으로, 모두 120명입니다. 나눔올스타는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등 5개 팀, 드림올스타는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등 5개 팀입니다. KIA는 선발투수로 제임스 네일, 중간투수는 조상우, 마무리는 정해영을 명단에 올렸습니다. 포수는 김태군, 1루수 위즈덤, 2루수 김선빈, 3루수 김도영, 유격
      2025-06-02
    • KIA, KT에 5:3 승리..윤도현 맹활약
      KIA 타이거즈가 윤도현의 맹활약에 5:3으로 KT위즈에 승리했습니다. KIA는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로 나선 윤도현이 1회와 2회 연타석 홈런을 때리는 등 4타수 3안타, 1볼넷, 3득점, 1도루의 활약으로 5:3으로 승리했습니다. 연패를 탈출한 KIA는 27승 1무 28패로 다시 5할 승률에 다가섰습니다.
      2025-06-02
    • '불펜 부진' KIA, KT에 1:5 패배..2연패
      KIA 타이거즈가 불펜의 부진으로 연패에 빠졌습니다. KIA는 오늘(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 로하스에게 솔로포를 내준 뒤 5회 만회점을 뽑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8회 조상우와 이영준이 4실점 하며 1대 5로 졌습니다. KIA 선발 윤영철은 5이닝 동안 1실점 하며 호투했지만, 시즌 첫승을 또 한 번 미루게 됐습니다.
      2025-05-31
    • 뼈아픈 불펜 부진..KIA, KT에 1대 5 패배
      KIA 타이거즈가 불펜의 부진으로 이틀 연속 KT에 졌습니다. KIA는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대 5로 패배했습니다. 선발 마운드에 오른 윤영철은 5이닝 동안 2피안타(1피홈런) 5사사구 탈삼진 1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습니다. 선취점은 KT의 몫이었습니다. 3회말 선두타자로 로하스는 윤영철의 슬라이더를 받아 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려냈습니다. KIA는 상대 실책을 틈타 만회점을 뽑았습니다. 5회초 김호령과
      2025-05-31
    • '별들의 잔치' 2025 KBO 올스타 베스트12 팬 투표, 6월 2일 시작
      '별들의 잔치'에 초대될 선수는 누굴까? 2025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투표가 다음 달 2일부터 시작됩니다. 30일 KBO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가 다음 달 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투표 시작과 함께 베스트 12 후보 120명을 공개합니다. 팬 투표는 다음 달 22일 오후 2시까지 모두 21일간 진행됩니다. 팬 투표는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뱅크 앱 그리고 KBO 홈페이지와 KBO 공
      2025-05-30
    • '득점지원 3.2점' 에이스만 등판하면 식물타선..KIA 네일의 4승은 언제쯤?
      KIA 타이거즈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호투를 이어가고 있지만 좀처럼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29일 광주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한 네일은 6이닝 2실점 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채운 채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이날 타선의 득점지원은 단 3점. 전날 경기서 17안타 13득점을 뽑아낸 화력은 온데간데 없었습니다. 네일이 물러난 뒤 7회 등판한 불펜 최지민이 2개의 볼넷을 내주고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강판됐고 이어 나온 전상현이 실점하며 네일의 승리 요건은 무산 됐
      2025-05-30
    • 9구 이닝 삭제→0이닝 2볼넷..하룻밤 사이 천당과 지옥 오간 국대 불펜
      KIA 타이거즈 불펜 투수 최지민이 천당과 지옥을 오갔습니다. 29일 광주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3대 2로 앞선 7회 구원등판한 최지민은 0이닝 동안 2볼넷 1실점 하며 강판됐습니다. 동시에 6이닝 2실점 한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의 승리투수 요건도 무산됐습니다. 최지민은 선두타자 송성문을 상대로 볼넷을 내줬고 후속 타자 최주환을 상대로도 초구 볼을 기록했습니다. 그러자 사령탑 이범호 감독과 손승락 수석코치, 정재훈 투수코치의 표정은 어두워졌습니다. 풀카운트까지 끌고 간 최지민은 결국 최주환
      2025-05-30
    • KIA, 키움에 3대 3 무승부.."11회 무승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키움과 연장 접전 끝에 승부를 내지 못했습니다. KIA는 어제(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1회까지 연장 접전 끝에 3-3으로 비겼습니다. KIA는 리그 전적 26승 1무 26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을 유지했습니다.
      2025-05-30
    • KIA 이범호 감독 "오선우, 다른 선수 올라와도 그 자리 지켜줄 정도..큰 기대"
      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이 눈에 띄는 타격감을 뽐내고 있는 오선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2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된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이제는 다른 선수가 올라와도 선우가 그 자리를 지켜줄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것들을 보여주고 있다"며 "올 시즌 기대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선우의 방망이 실력은 충분히 1군에서 할 수 있을 정도였고, 수비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어느 자리가 선우한테 좋은지 못 찾아줬던 것"이라면서 "이렇게 기회가 생겨 외
      2025-05-29
    • '이빨 빠진 호랑이? NO!' 부상병동 KIA, 잇몸야구로 키움에 스윕승 도전
      '잇몸야구'를 펼치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스윕승을 노립니다. 29일 KIA는 광주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박찬호(유격수)-김규성(3루수)-오선우(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김석환(좌익수)-황대인(1루수)-홍종표(2루수)-김태군(포수)-김호령(중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습니다. 선발투수는 네일입니다. 사령탑 이범호 감독은 라인업에 소폭 변화를 줬습니다. 전날 선발에 이름을 올렸던 윤도현 대신 홍종표가 들어갔고, 하위 타선에서 3안타를 때려낸 김규성이 테이블세터로 올라왔
      2025-05-29
    • '타선 맹활약' KIA, 키움에 13-7 승리..7위로 상승
      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이틀 연속 꺾고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KIA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오선우가 5타수 2안타 1홈런, 윤도현이 4타수 2안타 1홈런을 기록하는 등 장단 17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13-7로 승리했습니다. 이틀 연속 키움을 꺾고 위닝 시리즈를 확보한 KIA는 26승 26패로 8위에서 한 계단 오른 7위를 기록했습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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