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동네 병·의원 중심 진료 체계 전환 필요"

    작성 : 2022-01-18 17:02:48

    오미크론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동네 병·의원 중심의 진료 체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오미크론 대비 코로나19 장기전 의료체계 대토론회에서 박 향 보건복지부 정책관은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 상황에 대비해 동네 병·의원 중심의 의료 전달 체계로 전환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박 향 정책관은 경증의 코로나 환자는 지역 내 1차 의료기관에서 진료와 치료가 가능하다는 국민들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동네 병·의원에서 1차 진료 후 상급병원으로 전원을 의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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