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의장단 구성 과정에서 중앙당의 지침을 어긴 더불어민주당 소속 기초의원 7명이 제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윤리심판원은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당 지침을 어기고 의원총회 결과에 반하는 행동을 한 기초의원 7명을 제명하고 2명에겐 자격 정지 3개월, 두 명은 추가 조사 후 재심의 하기로 했습니다.
윤리심판원은 이들이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사전 경선을 통해 후보를 먼저 결정하기로 한 중앙당 지침을 어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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