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대선을 13일 앞두고 각 정당이
호남 표심 공략에 당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호남 뒤집기를 노리는 국민의당은
김한길 전 의원과 부인 최명길 씨,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 주승용 공동선대위원장이
광주를 찾아 안철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총공세를 펼쳤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북 출신 박용진 중앙선대위 대변인이 광주에서 지원유세에 나섰고,
내일은 김원기·임채정 전 의장과 표창원 의원 등이, 주말에는 문재인 후보가 호남을 찾아
판세 굳히기에 나섭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원장도 전남 동부권을 찾아 호남 내 보수 표 결집를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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