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광산구의 갈등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산구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시정 31건, 주의 19건 등 행정상
조치 52건과 회수와 추징 등 1억 8천여만 원의 재정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징계 7건 등 신분상 조치 55건과 2건의 기관 경고와 함께 민형배 구청장에게 기관장 경고를 내렸습니다.
광산구는 학교운동장 우레탄 제거에 재난관리기금을 사용한 것에 대한 지적에 대해 권한쟁의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하는 등
광주시 감사 결과에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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