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시장이 불이 난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윤 시장은 "전 재산을 날린 채 추운 겨울을 보내야할 대구 서문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는데, 전달된 돈은 윤 시장의 단체장 업무추진빕니다.
대구 서문시장에서는 지난달 30일 불이나 점포 670여 개를 태워 천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18 11:09
"인간같지 않은 것들과 못 살아" 게임 캐릭터 죽인 아들 때리고 아내 흉기위협한 30대
2025-07-18 10:02
한솔제지 30대 노동자 분쇄기에 빠져 숨져..회사는 사고 발생도 몰라
2025-07-18 08:17
물 폭탄에 마비된 광주..버스도 잠기고 시민 고립
2025-07-17 22:27
경기 광명 아파트 지하주차장 큰불..3명 심정지
2025-07-17 21:18
망상 사로잡혀 여동생에 흉기 휘두른 20대 오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