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01월17일 방송네팔 여객기 추락 사고로 숨진 한국인 두 명이 장성군 주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성군은 지난 15일 네팔 포카라에서 추락한 여객기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승객이 장성 상무대 소속 40대 유 모 씨와 그 아들인 10대 중학생 유 모 군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유 군의 방학을 맞아 여행을 위해 지난 14일 인도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6일 소지품과 유류품을 통해 사망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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