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진보연대,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오는 30일 강 시장과 '민선 8기 소통과 협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고 어제(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해당 단체들이 민선 8기 6개월을 평가하는 집담회 이후, 강 시장에게 공식 간담회를 제안하면서 이뤄지게 됐습니다.
당시 이들 단체는 민선 8기의 '불통' 시정을 꼬집으며, "시정 운용의 핵심 구동 원리로 작동돼야 할 시민사회와의 소통과 협치가 미흡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