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행정2부는 지난해 광주 동구의 한 술집에서 벌어진 폭행사건과 관련해 자신이 받은 감봉 1개월 징계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경감 A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12일 광주 동구의 한 술집에서 일행 1명이 동석자인 여성을 폭행하는 장면을 보고도 이를 보고만 있는 CCTV가 공개돼 품위유지 위반으로 감봉 1개월 처분을 받았으며, A씨는 주점 밖에서 가해자를 적극적으로 제지했으며 징계가 가혹하다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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