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횡단축을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사전타당성조사에 들어갑니다.
국토교통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고속ㆍ일반철도 건설사업 가운데 8개 사업에 대해 사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8개 사업에는 광주 송정에서 서대구를 잇는 일반철도인 달빛내륙철도 사업과 전북 익산과 여수를 일반철도로 잇는 복선전철 고속화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은 이번 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발주를 시작해 내년 안에 모든 사업의 사전타당성조사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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