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 분석이 가능해졌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체 전장 분석시스템을 갖추기 시작한 뒤 예비 시험을 거쳐,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을 통한 델타 변이바이러스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질병관리청이 알파 베타 감마형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실시간 유전자 검사법을 지자체에서 확정 검사로 수행하도록 하면서, 광주시는 전장분석과 실시간 검사법을 병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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