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3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어제 오전 스페인 여행을 다녀온 딸의 집을 방문한 59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이 여성의 남편도 오후에 뒤이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화순에서는 광주 13번째 확진자 직장동료인 63세 남성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전남 5번째 확진자가 됐습니다.
지자체와 보건당국은 신규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여 추가 동선과 감염 경로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