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수출 규제에 반발한 마트와 슈퍼마켓의 일본 제품 판매 중단 조치가 확대됩니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동네마트와 슈퍼마켓 2만 3천여 곳이 일제 판매 중단에 나선 가운데, 한국마트협회가 매대에서 일본 과자류 등 1백여 개 제품을 철수할 예정이며 편의점주도 일본 제품을 추가 발주하지 않는 방식으로 판매 중단에 나섭니다.
한상총련은 수출제한 조치는 위안부·강제징용 배상 문제에 대한 보복이라며 지난 5일부터 일본 제품 판매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