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4개 시군과 경남 하동군이 환경청의 오염원 할당부하량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영산강과 섬진강 수계에 속한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염총량관리 이행내용을 평가한 결과 순천시와 장성군, 담양군, 강진군 등 전남 4개 시군과 경상남도 하동군이 오염원 할당부하량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이들 지자체가 생화학적 산소 요구량의 할당량을 초과한 것에 대해 오는 2020년 최종평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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