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33주년 공식 기념 행사가 오늘(27) 부활제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오늘 오후 5시 반부터 광주 금남로에서는 80년 5월 27일 옛 전남도청 건물을 사수하다 산화한 시민군들의 희생을 추모하는 부활제가 진혼굿과 시낭송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오늘 부활제 행사를 끝으로 제33주년 5.18 민주화운동 공식 기념행사들은 모두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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