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선박 화재 2천만원 피해

    작성 : 2013-05-07 00:00:00

    엔진 교체 작업중이던 배에서 불이 나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고흥군 도양읍의 한 선착장에 정박중이던 51살 김 모 씨의 바지선에서 불이 나 선체를 모두 태우고 2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교체작업 중 용접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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