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도심 전당포 강도 30대 남성 덜미

    작성 : 2013-04-19 00:00:00
    대낮 도심 전당포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0일 낮 계림동의 한 전당포에 침입해 주인 81살 임 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묶어놓고 현금과 귀금속 등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30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범행 현장을 사전답사하고 범행을 벌인 직후 옷을 갈아입어 추적을 피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