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기아차 특별근로감독 실시하라"

    작성 : 2013-04-18 00:00:00

    진보정의당 심상정의원이 기아차에 대한

    특별근로 감독 실시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심상정 의원은 기아차 비정규직 노동자가 불법 파견 문제로 인해

    분신이란 극단적인 선택을 했지만,

    기아차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

    고용노동부는 소극적인 태도로

    사실상 분신을 방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사내하청 노동자 214명은

    지난 2011년 8월 기아차를 상대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을 제기했지만,

    아직 1심도 마치지 못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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