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사 흑염소 불법 도축*유통 일당 덜미

    작성 : 2013-04-14 00:00:00

    폐사한 흑염소를 불법 도축해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최근 보성군 율어면의 농장에서 무허가 도축장을 차려놓고

    폐사한 흑염소 6마리를 불법 도축해 유통

    시킨 혐의로 51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08년 7월부터 최근까지 화순군 춘양면 농장에서 흑염소를 불법 도축해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보양식으로

    판매한 60살 김 모 씨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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