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이른바 CJD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9월 치매와 균형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50대 남성의 뇌척수액 등을 검사한 결과 산발성 CJD 의심 진단이 나왔으며 확진은 사후 부검을 통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CJD는 국내에서 지난해부터 지난 8월까지 모두 54건이 보고됐으며 전체 CJD의 90% 가량을 차지하는 산발성 CJD와 인간광우병으로 불리는 변형 CJD 그리고 의인성, 가족성 CJD 등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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