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선출 과정에서 부정 투표를 한
혐의로 통합진보당 전남지역 당원 5명이
오늘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선출 과정에서 인터넷주소를 도용해 중복 대리 투표한 혐의로 어제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데 이어 오늘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통합진보당 당원 5명에게 추가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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