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수능 D-3, 컨디션 조절 이렇게

    작성 : 2012-11-05 00:00:00
    올해 수능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의 긴장감도 그만큼 클텐데요,
    컨디션 조절이 남:은 기간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수능 컨디션 조절의 핵심은 잘 자고,
    잘 먹고, 잘 앉는 것입니다.

    수능 당일은 오전 7시30분쯤 고사장에
    입실해야하기 때문에 지각 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수면 리듬을 조절해야 합니다.

    인터뷰-김현민/광주상일여고 3학년

    수험생들이 잠을 줄이기 위해 자주 마시는 에너지 음료나 커피 등은 숙면을 방해하고, 다음날 피로를 더 쌓이게 하기 때문에
    가급적 멀리하는게 좋습니다.

    수능처럼 큰 시험을 앞두고는 신경이
    예민해져서 배가 계속 아프고 화장실을
    자주 가는 장트러블을 겪는 수험생이
    많습니다.

    위에 부담이 덜한 음식으로 식사를 하고, 탈이 났던 경험이 있는 음식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인터뷰-김상훈/광주병원 내과원장

    수능 시험은 9시간 가량을 집중해서
    치러야합니다.

    때문에 허리와 어깨를 펴고 등과 엉덩이를
    등받이에 붙인 바른 자세로 시험을 치러야 오래 앉아있어도 덜 피로합니다.

    수능 시험 쉬는 시간마다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면 긴장도 완화되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kbc 백지훈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