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라벤과 덴빈에 이어 산바까지
태풍 3개가 연이어
광주와 전남을 강타하면서 벼논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연이은 태풍으로
백수와 염해 피해를 입은 5만8천여헥타르로
전체면적 17만 3천 헥타르의
34%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물 잠김이
7천 5백 66헥타르에 달했고,
쓰러짐도 9백 28헥타르로 조사돼
피해 면적이 전체의 4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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