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각종 증명서를 부정 발급하고
법인카드를 유흥비에 사용하는등
각종 행정절차를 부적절하게 해 온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의 완도군에 대한 종합감사 결과
문화유적 담당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있는
기념사업회의 지원을 받아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영유아 보육시설 2곳이 1억원이
넘는 운영비를 대출 상환에 사용했음에도
지도 감독을 소홀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자격이 없는 주민에게 농지취득자격
증명을 발급하고 법인 카드를 유흥비 지급에 사용하는등 모두 82건의 부적절한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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