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학교폭력 개선되면 기록안해"

    작성 : 2012-09-10 00:00:00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에 대해 도교육청이 가이드 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사항을 학교별로 별도로 기록해 보관하고
    가해학생이 일정기간 교육 후 행동이나
    태도가 뚜렷하게 개선되면 반영하지 않도록 해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도 학생인권 보호와 교육적인 측면에서 의미있는 결정으로 본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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