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 천3백여 개의 단란, 유흥주점
가운데 1/3 가량이 일반 노래연습장과
혼란을 줄 수 있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이 광주시내 단란*유흥주점을 상대로 간판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의 28%인 360여 곳이 일반 노래연습장과 상호가 비슷한 노래방, 노래홀 등의
유사 명칭을 사용하는 편법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유흥업소 등이 노래연습장과 비슷한 명칭을 사용할 경우 이용자들을 혼란을
빠뜨리거나 112 오인 신고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처벌 규정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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