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 치러지는 민주통합당 대표
경선 후보들의 합동토론회가 오늘 오후 kbc 광주방송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8명의 후보들은 모두 총선 패배 이후
민주당의 위기라는 데 공감하고,
자신들이 위기를 극복해 연말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원내대표 선거 직전 이해찬*박지원
연대를 놓고 7명 후보들이 이해찬 후보를 비판한 가운데, 특히 2강으로 전망되는
김한길*이해찬 후보 간의
치열한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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