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광양만권이 통:합 문:제를 둘러싸고 다시 들썩이고 있습니다.
주:민의:견 수렴 절차없이 정부 주도로 통:합할 수 있도록 했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추진위는 여수.순천.광양은 여론조사 없이도 통합 가능한 예외지역으로 분류했습니다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정부 주도로
통합이 추진돼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러나 이 같은 방침에 대해 광양만권
3개 자치단체는 3가지 반응을 내놨습니다.
CG1- 순천시는 찬성입니다
단 시민 자율적인 여건조성을 주문했습니다
CG-2 여수시는 반댑니다.
민간주도의 통합논의를 우선 요구했습니다
CG-3 광양시는 적극 반댑니다.
추진위의 결정에 불쾌하다는 반응입니다
이처럼 의견이 제각각인 만큼 정부 주도의 통합 강행은 자치시대를 거스른다는 역풍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왼쪽)
광역자치단체의 경계를 넘어서는 시군들은 통합 건의를 해도 통합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방침도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남해안시대를 여는 국회의원모임이 여수,순천,광양,하동,남해,사천을 통합해 섬진강시를 만들자는 안을 추진중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김성곤 국회남해안시대모임공동대표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는 6월30일까지
기초의회 폐지와 시군통합등의 내용을 담은
안을 대통령과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런 내용들은 결국 국회의 입법
사항인 만큼 곧 개원할 19대 국회의 최종 판단에 달렸습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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