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에게 일당을 지급하겠다며
선거구민들의 지지와 서명을 받아 오도록 한 모 후보 선거 사무원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시 선관위는 대학생 6명에게 일당
7만원씩을 주기로 하고, 특정 총선 후보에 대한 선거구민의 서명을 받아오라고 시켜 878명의 지지서명을 받은 모 후보 선거운동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선거가 임박하면서 불법*혼탁
선거행위가 빈발할 것으로 보고, 특별기동 조사팀을 집중 투입해 비상 감시체제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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