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간 단일화가 잇따르는 등 선거 판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총선 승리로
12월 대선에서의 정권교체를 위해 나주,
화순에 이어, 광주 서구 갑 선거구도
박혜자 민주통합당 후보로 단일화했습니다.
어제는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화순과 광주 서구 갑*을 등 광주*전남 야권 연대지역을 함께 돌며 공동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세 곳의 야권 연대 지역은 모두 격전지로 분류되는 곳이어서 단일화 행보가
남은 기간 동안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됩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7 08:42
"돈 내놔!"..90대 노모 협박·정서적 학대한 50대 딸 '벌금형'
2025-05-17 08:07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소방, 대응 1단계 진화중
2025-05-17 07:45
"술 더 안 마실거면 3만원 돌려줘"..소개받은 여성 목 조른 20대 남성
2025-05-17 07:00
"사람 죽여놓고 병원서 춤 챌린지"..'무면허 사망사고' 유족 분노
2025-05-17 06:32
"인천 도착 100분 남았는데"..비상문 열려던 30대, 승무원 제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