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고교 배정 방식의 확정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교원단체의 찬반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는 현행 선지원 40%를 5%로 줄여 완전 평준화에 가까운 고교 배정을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는데 반해광주교원단체총연합회와 일부 사립고 교장들은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침해한다며 광주시교육청의 고교 배정방식 개선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모레(28일)
선지원과 후지원 비율을 각각 40%와 60%로 유지하면서 학생들의 성적을 9개 등급으로 나눠 학교에 안배하는 내용의 고교 배정
방안을 심의, 확정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4-30 22:14
길거리에서 나눠준 초콜릿 먹은 중학생 이상 증세..경찰 수사
2025-04-30 18:16
尹부부 첫 압수수색, '김건희폰 확보'..영장에 '목걸이' 적시
2025-04-30 16:16
술에 취한 후배에 몹쓸 짓 하려 한 전직 기자..항소심도 징역 1년 6개월
2025-04-30 15:23
아내 간병한 며느리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항소심도 징역 4년
2025-04-30 14:35
선관위, '특혜 채용' 고위 간부 자녀 등 8명 임용 취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