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고교 배정 방식의 확정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교원단체의 찬반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는 현행 선지원 40%를 5%로 줄여 완전 평준화에 가까운 고교 배정을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는데 반해광주교원단체총연합회와 일부 사립고 교장들은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권을 침해한다며 광주시교육청의 고교 배정방식 개선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모레(28일)
선지원과 후지원 비율을 각각 40%와 60%로 유지하면서 학생들의 성적을 9개 등급으로 나눠 학교에 안배하는 내용의 고교 배정
방안을 심의, 확정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0 14:04
나주 외국인 노동자 '지게차 괴롭힘'이 끝이 아니었다...외국인 노동자들 임금체불도
2025-08-10 08:03
'법원 휴가 끝' 재판 이번 주 재개...尹 내란 사건ㆍ김건희 영장재판 등
2025-08-10 07:59
대구 아파트서 방화 추정 화재...일가족 3명 숨져
2025-08-09 22:33
경찰복 차림으로 지하철 활보한 50대 불구속 송치
2025-08-09 20:20
충북 제천서 놀이기구 타던 초등생 4명 다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