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이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와 터미널,기차역에는 고향을 찾는 발걸음이 차츰 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데 파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
섬 귀성객들이 걱정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서광주와 목포 등 고속도로 요금소에는
시간이 갈수록 고향을 찾는 차량들이
늘었습니다.
인터뷰-귀성객
오후 들어서는 곳곳의 터미널과 역에도
가족 단위 귀성객들이 몰리면서
차츰 붐비기 시작했습니다.
양손에 선물 보따리를 들고 차에서 내리는 귀성객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인터뷰-귀성객
고향 섬을 찾는 귀성객들은 짧은 연휴를 탓할 겨를도 없이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인터뷰-고인경/서울 후암동
본격적인 귀성은 내일 오후 1시부터 시작돼 모레 최고조에 이르고, 귀경전쟁은 설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c.g.) 귀성과 귀경 소요시간은 평상시보다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서해안 지방에는 설날부터 다음날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귀경에 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또 바다에는 내일부터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여객선 출항이 통제될 가능성이 높아 섬 귀성객들도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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