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안철수, 부위원장에 권영세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국민의힘 당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부위원장에 권영세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기획위원장에는 원희룡 전 제주지사를 낙점했습니다.
새 정부 국정운영 밑그림을 짜게 될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7개 분과로 구성됩니다.
분과는 기획조정, 외교안보, 정무사법행정, 경제1(경제정책·거시경제·금융), 경제2(산업·일자리), 과학기술교육, 사회복지문화 등 7개입니다.
또한 위원회 1개와 특별위원회 2개가 운영됩니다.
국민통합위원위와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입니다.
인수위원 24명과 인수위 대변인 등은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인수위 사무실과 당선인 집무실로는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과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2곳으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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