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전투기 출격 대기와
전일빌딩 헬기 사격에 대한 정부 차원의
특별조사가 다음달 초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시에 따라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다음 달 초부터 3개월 간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위원회는 3개 팀, 3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될 것"이라며, "위원장은 대한변협에서
추천하는 인물에게 맡기며, 위원은
광주시에서 추천하는 민간인 등을
포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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