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공과대학을 광주 남구에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 대촌동 주민 100여 명은
대촌 농협에서 한전공대 남구 유치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고,
우수한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편리한 교통과
좋은 문화환경 등을 제공할 수 있는
남구가 한전공대가 위치할 적임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빛가람 혁신도시는 광주와 전남이
힘을 함께 모은 공동혁신도시라며
그 취지에 맞게 한전공대는 광주로 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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