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당권주자들의 호남 당심 잡기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천정배 전 대표는 오늘 전남을 찾아
"안 철수 전 대표의 출마로 당이 소멸의 위기로 빠져들었다"고 비판하는 동시에,
"호남을 기반으로 전국정당화를 이루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당 대표 출마 강행으로 논란의 중심인
안철수 전 대표는 모레(10일) 광주를 찾아,
당의 정치적 기반이자 토대인 호남에
자신의 출마 배경을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정동영 의원은 오는 11일부터 1박 2일간
호남을 방문해 당 혁신방안을 설명하고,
당원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5-02 22:52
"시술 부위 아파" 치과서 흉기 난동 60대 구속 송치
2025-05-02 21:11
'팬데믹 공포에..' 3년 넘게 세 자녀 감금한 부부 체포
2025-05-02 20:45
돈 뜯고 군대서도 불법 도박한 20대 실형
2025-05-02 20:35
마약 투약하고 근무지 상습 이탈한 20대 사회복무요원
2025-05-02 20:24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15일 첫 재판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