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반복됨에 따라, 광주시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폭염 대책 TF팀을 꾸려
무더위 쉼터 천 72곳에 냉방비 2억 3천만 원을 지원하는 한편, 축제장과 전통시장 등
인구 밀집지역 59개 노선 도로에 물을 뿌리고 그린 텃밭 조성과 도심 정원 조성 등
온도 낮추기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잦아진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다음달까지 기상특보 단계별
소방 공무원 비상 근무 체계를 확대하고,
붕괴나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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