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보수 재건'을 앞세운 바른정당이, 정치적 불모지인 호남에서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유승민 의원 등은 오늘 광주를 찾아,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바른정당 주인찾기' 캠페인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호남 구애를 폈습니다.
특히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옛 전남도청 원형 복원 등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바른정당의 행보를 두고, 호남이 정치적 기반인
국민의당이 '제보 조작 사건'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호남민심을 얻기 위한 외연 확대 전략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랭킹뉴스
2025-08-17 09:46
술에 취해 경찰에 행패 50대, 결국 징역 8개월형
2025-08-17 07:46
VIP 고객집 강도행각 농협 직원 "희귀병 치료비 빚 때문에..."
2025-08-16 22:04
인부들 태운 승합차끼리 3중 추돌...2명 사망, 15명 부상
2025-08-16 20:10
야생동물 피해 막으려던 전기울타리에...벌초 나섰던 60대 감전사
2025-08-16 11:22
완도 밤바다 빠진 관광객 2명...추락한 사람 구하러 들어갔다가 큰일 날 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