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조성 사업의 기간을 5년 더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아시아문화중심도 조성사업 유효기간을 현재 2026년에서 2031년으로 5년 더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들어 축소되면서 예정된 사업비 5조 2,900억 중 23%인 1조 2,400억 원만 집행되면서 지지 부진한 상탭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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