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4천 66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확정 의결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무각사 전통문화체험관 조성사업 2차 사업비 5억 원 등 32건에서 33억 8천만 원을 삭감하는 대신, 시립수목원 조성 토지매입비 5억 원 등 49건에서 33억 원을 증액한 4천 66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확정했습니다.
상임위에서 논란이 된 민노총과 한노총 지역본부 차량구입비와 스피커, 앰프 구입비 1억 6천만 원은 노동자 권인보호와 노사협력 활성화 명분으로 전액 통과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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