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진행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위원인 독일의 안드레아스 쉴러와 중국의 사리나 등 2명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화순 서유리 공룡화석지, 담양 죽녹원 등 지질명소와 역사문화명소를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실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최종 인증은 내년 4월 유네스코 이사회에서 결정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