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등 6개 특광역시로 구성된 전국 도시철도 운영 지자체 협의회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무임승차 손실 보전을 요청했습니다.
협의회는 급속한 고령화로 법정 무임승차가
크게 늘면서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의 적자가
해마다 8천억 원에 이르고 있다며
법정 무임승차 재원 분담에 대해 새정부가
결단을 해달라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광주 도시철도는 지난해 이용객 천9백만 명
가운데 31%인 6백만 명이 무임승차를 하면서
무임손실이 76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