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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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대구 시민단체, 기초의원 3∼4인 선거구 확대 촉구
      광주와 대구 시민단체가 6월 방선거에서 기초의원 3∼4인 선거구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국민개헌 정치개혁 대구시민행동와 광주행동은 중선거구제의 취지를 살려 지방의회 다양성과 비례성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의원 선거구를 3∼4인 이상으로 획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현행 2인 선거구제는 정치 신인과 진보 정당의 의회 진출을 막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2018-02-19
    • '이용섭 대통령 발언 공개' 부적절 주장
      광주시장에 출마한 이용섭 전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공개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장 출마 예정자 5명은 성명서를 내 이용섭 전 부위원장이 밝힌 "문재인 대통령이 격려와 용기를 주셨다"는 발언에 대해 대통령의 평소 소신으로 미뤄 이런 발언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비공개가 기본인 대통령 발언을 공개한 행위는 자신의 선거를 위해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부적절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2018-02-19
    • 광주 상무지구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
      대리운전기사와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가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이동노동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노동*건강*금융과 관련된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동노동자 달빛 쉼터'를 개설하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상무지구에 마련된 쉼터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반까지 운영됩니다.
      2018-02-19
    • 달빛내륙철도 사전 타당성 용역 이달 중 착수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의 사전 타당성 용역 조사가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대구시와 함께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사전 용역 작업을 이달 중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내일(20일) 대구시청에서는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 현안문제 논의를 위한 2차 실무자협의회가 열립니다.
      2018-02-19
    • 달빛내륙철도 사전 타당성 용역 이달 중 착수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의 사전 타당성 용역 조사가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대구시와 함께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사전 용역 작업을 이달 중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내일(20일) 대구시청에서는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 현안문제 논의를 위한 2차 실무자협의회가 열립니다.
      2018-02-19
    • 광주시 올해 전기차 민간 보급 사업 시작
      광주시가 올해 전기자동차 5백대를 민간에 보급합니다. 광주시는 내일(20일)부터 광주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일반시민과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승용차 517대와 초소형차 19대 등 전기차 5백40여 대를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급 대상 차종은 기아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 SM3 등 16종이며 전기차 1대당 보조금은 최대 천9백만 원이 지급될 계획입니다.
      2018-02-19
    • 광주시 올해 전기차 민간 보급 사업 시작
      광주시가 올해 전기자동차 5백대를 민간에 보급합니다. 광주시는 내일(20일)부터 광주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일반시민과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승용차 517대와 초소형차 19대 등 전기차 5백40여 대를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급 대상 차종은 기아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 SM3 등 16종이며 전기차 1대당 보조금은 최대 천9백만 원이 지급될 계획입니다.
      2018-02-19
    • "이용섭 후보의 대통령 발언 공개' 부적절
      광주시장에 출마한 이용섭 전 일자리 부위원장이 전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장 출마 예정자 5명은 성명서를 내 이용섭 전 부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격려와 용기를 주셨다"는 발언에 대해 대통령의 평소 소신으로 미뤄 이런 발언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비공개가 기본인 대통령 발언을 공개한 행위는 자신의 선거를 위해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부적절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2018-02-19
    • 광주시, 영구임대주택 공동 전기요금 지원
      광주시가 영구임대주택의 공동전기요금 지원을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영구임대주택 13개 단지 만 5천 세대를 대상으로 공동전기요금의 5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8-02-19
    •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 탈당.. 향후 거취는 고민
      옛 국민의당 소속이었던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이 바른미래당에 합류하지 않고 탈당하기로 했습니다.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성환 동구청장은 이번 설 연휴 지역 민심을 확인한 뒤 바른미래당에 합류하지 않고 탈당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으며 조만간 민주당이나 민주평화당 입당 그리고 무소속 출마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2-19
    • 지역 의원들이 전한 설 민심은?
      【 앵커멘트 】 남: 설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여: kbc 모닝730 시작합니다.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설 명절 기간 지역민들을 만나 직접 듣고 느낀 설 민심을 전했습니다. 대체로 기대와 우려가 섞인 지역 민심을 전했지만, 호남 민심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모두 다른 해석을 내놨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전한 설 민심은 기대와 우려가 섞여 있었습니다. 우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2018-02-18
    • 전남 4번 째 산부인과..인구 감소 극복할까?
      【 앵커멘트 】 전남 군 단위에서는 4번째로 해남에 분만산부인과가 문을 열었습니다. 인구 190만 명이 무너진 전남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단순한 출산장려금 지원을 넘어서 일자리와 주거, 의료, 교육 환경 등 종합적이 대책이 절실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남 병원 370㎡에 분만실과 신생아실이 들어섰습니다. 인큐베이터와 정밀초음파기기 등 최신 의료장비 32종도 갖췄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2명과 간호 인력 7명이 24시간 응급 분만에 대응
      2018-02-18
    • 전남 4번째 산부인과 개설...인구 감소 극복할까?
      【 앵커멘트 】 전남 군 단위에서는 4번째로 해남에 분만산부인과가 문을 열었습니다. 인구 190만 명이 무너진 전남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단순한 출산장려금 지원을 넘어서 일자리와 주거, 의료, 교육 환경 등 종합적이 대책이 절실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남 병원 370㎡에 분만실과 신생아실이 들어섰습니다. 인큐베이터와 정밀초음파기기 등 최신 의료장비 32종도 갖췄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2명과 간호 인력 7명이 24시간 응급 분만에 대응
      2018-02-18
    • 전남 4번째 산부인과 개설...인구 감소 극복할까?
      【 앵커멘트 】 전남 군 단위에서는 4번째로 해남에 분만산부인과가 문을 열었습니다. 인구 190만 명이 무너진 전남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단순한 출산장려금 지원을 넘어서 일자리와 주거, 의료, 교육 환경 등 종합적이 대책이 절실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남 병원 370㎡에 분만실과 신생아실이 들어섰습니다. 인큐베이터와 정밀초음파기기 등 최신 의료장비 32종도 갖췄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2명과 간호 인력 7명이 24시간 응급 분만에 대응
      2018-02-18
    •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 탈당..거취는 고민
      옛 국민의당 소속이었던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이 바른미래당에 합류하지 않고 탈당하기로 했습니다.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성환 동구청장은 이번 설 연휴 지역 민심을 확인한 뒤 바른미래당에 합류하지 않고 탈당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으며 조만간 민주당이나 민주평화당 입당 그리고 무소속 출마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동구청장 선거는 집권당인 민주당 후보와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주선 의원의 조직력을 물려받을 바른미래당 후보 그리고 민평당 후보의 3자 대결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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