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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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 후보 확정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 후보로 이용섭 강기정 양향자 등 3명이 공식 확정됐습니다. 민주당은 광주시장 경선 후보로 이용섭,강기정, 양향자 등 3명을 확정하고 논란이 된 이용섭 전 일자리부위원장의 탈당 뒤 복당은 대선 기여도를 고려해 20% 감점 규정의 절반인 10%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장 경선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전남지사 경선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각각 사흘동안 치르게 됩니다 . 민주당은 또 경선 후보들이 경력에 문재인,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을 사용할
      2018-04-06
    • 이용섭 선대위 "10% 감산 결정 철회 강력 요청"
      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경선시 10% 감산을 결정한 데 대해 후보측이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이용섭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당의 요구로 복당하고 정권교체에 기여한 후보에게 탈당 전력을 소급 적용해 불이익을 주는 것은 법리적으로나 정치 도의적으로 타당하지 않다며 재의결을 요구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전략공천에 반발해 탈당한 이용섭 후보에 대해 '10% 감산'을 결정한 것은 시민들의 뜻을 져버린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018-04-06
    • 강기정측 "'10% 감사' 최고위 결정 환영"
      이용섭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에 대한 경선 투표시 '10% 감산' 결정에 대해 강기정 후보측이 정의로운 판단이라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강기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최영호 공동선대위원장은 정치적 이익을 위해 탈당했다가 다시 들어오는 당원에 대한 지극히 당연하고 준엄한 중앙당의 심판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영호 위원장은 이용섭 후보측이 반발하는 것은 중앙당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리고 당원과 시민들의 뜻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2018-04-06
    • 국토교통부 "흑산공항 건설 경제적 효과 충분"
      국토교통부가 흑산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 산하 항공정책실장은 국회에서 개최된 '흑산공항 건설 토론회'에서 공항건설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면 흑산공항은 지역 발전을 위한 경제적 효과가 충분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흑산공항 건설은 흑산도와 홍도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는 물론 국립공원 관광 확대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8-04-06
    • 국토교통부, "흑산공항 건설 경제적 효과 충분"
      국토교통부가 흑산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 산하 항공정책실장은 국회에서 개최된 '흑산공항 건설 토론회'에서 공항건설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면 흑산공항은 지역 발전을 위한 경제적 효과가 충분하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흑산공항 건설은 흑산도와 홍도 등 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는 물론 국립공원 관광 확대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8-04-06
    • 장성수 구청장 예비후보 "송정역 역세권 확대해야"
      장성수 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경선 예비후보가 "광산구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송정역 역세권 확대를 통한 개발 사업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장성수 예비후보는 광주송정역 역세권 확대 추진 방안으로 역과 인접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평동산업단지 이전과 이를 연계한 도시계획 수립을 강조했습니다.
      2018-04-06
    • 정가 이모저모
      【 앵커멘트 】 "정가 이모저모를 장수정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 최형식 담양군수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더 큰 담양을 만들고, 군민의 삶을 바꾸는 변화와 희망의 시대를 열겠다"며 3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김재무 전 도의회 의장은 첨단 신소재 산업 육성 등 지역 산업구조 개편을 이뤄내겠다며 광양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박우량 전 신안군수도 출마 선언을 하고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2018-04-05
    • "나도 뛴다"...광역단체장 도전하는 군소정당 후보들
      【 앵커멘트 】 시*도지사에 도전하는 군소정당 후보들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주목을 끌지는 못하고 있지만, 오래전부터 표밭을 갈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c.g.)정의당에서는 나경채 예비후보가 광주시장에 출마했고, 민중당에서는 윤민호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전남지사에는 민중당 이성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out) 나경채 예비후보는 정의당을 광주 제 1 야당으로 만들어 달라며 전략적 선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선택
      2018-04-05
    • "나도 뛴다"..광역단체장 도전하는 군소정당 후보들
      【 앵커멘트 】 시ㆍ도지사에 도전하는 군소정당 후보들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주목을 끌지는 못하고 있지만, 오래전부터 표밭을 갈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정의당에서는 나경채 예비후보가 광주시장에 출마했고, 민중당에서는 윤민호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전남지사에는 민중당 이성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나경채 예비후보는 정의당을 광주 제 1 야당으로 만들어 달라며 전략적 선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선택으로 다당제를 발전시
      2018-04-05
    • 노회찬 "전남의 제1 야당, 개헌 견인차 되겠다"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호남지역에서 제1 야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를 찾은 노 대표는 진보정당 최초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해 국민을 위한 개헌에 견인차가 되겠다며 진정한 지방분권과 주민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호남에서 제 1 야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8-04-05
    • 노회찬 "전남의 제1 야당, 개헌 견인차 되겠다"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호남지역에서 제1 야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를 찾은 노 대표는 진보정당 최초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해 국민을 위한 개헌에 견인차가 되겠다며 진정한 지방분권과 주민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호남에서 제 1 야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8-04-05
    • 노회찬 "전남의 제1 야당, 개헌 견인차 되겠다"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호남지역에서 제1 야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를 찾은 노 대표는 진보정당 최초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해 국민을 위한 개헌에 견인차가 되겠다며 진정한 지방분권과 주민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호남에서 제 1 야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8-04-05
    • [지방선거] 출마선언·후보사퇴·정책제시
      최형식 담양군수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더 큰 담양을 만들고, 군민의 삶을 바꾸는 변화와 희망의 시대를 열겠다"며 3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김재무 전 도의회 의장은 첨단 신소재 산업 육성 등 지역 산업구조 개편을 이뤄내겠다며 광양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박우량 전 신안군수도 출마 선언을 하고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이 돌아오고 잘사는 신안으로 다시 비상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래옥 전 도의원은 생태 자원을 토대로 관광산업을 추진하고 농어촌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함평군수 선
      2018-04-05
    • 김영록 민주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 경제정책 발표
      김영록 민주당 광주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70만 생산소비 자족도시 광산' 건설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중앙 지역 농협과 연계한 로컬푸드 매장 확대, 황룡강 영산강, 어등산을 연결한 문화관광벨트 개발 등의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2018-04-05
    • 전남지역 단체장 출마 잇따라
      전남지역 단체장 출마가 잇따랐습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더 큰 담양을 만들고, 군민의 삶을 바꾸는 변화와 희망의 시대를 열겠다"며 3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김재무 전 도의회 의장은 첨단 신소재 산업 육성 등 지역 산업구조 개편을 이뤄내겠다며 광양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박우량 전 신안군수도 출마 선언을 하고 오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이 돌아오고 잘사는 신안으로 다시 비상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래옥 전 도의원은 생태 자원을 토대로 관광산업을 추진하고 농어촌의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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