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선거 바로잡아야"vs "흑색비방 선거 끝내야"
민주당 광주시장 1차 경선을 하루 앞두고 불법과 탈법,흑색,비방 등 상대 후보를 겨냥한 치열한 공방전이 오갔습니다. 강기정 양향자 후보는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용섭 후보측이 시*구의원 예비후보들에게 지지선언을 강요하고 있다며 이같은 줄세우기는 공천을 무기로 자행된 폭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용섭 후보측은 후보자나 시민들 누구나 정치적 소신을 밝힐 수 있는 것이라며 줄세우기 표현은 자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밝힌 후보자들을 모욕하는 행위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광주시장 1차 경선을 위해 내일부터 사흘간
20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