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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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헬기사격 결정적 증거들
      【 앵커멘트 】 검찰이 80년 5.18당시 헬기 사격을 부인하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기소하는 데는, 결정적인 증거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전일빌딩에 남은 총알 자국과 국방부의 조사 결과, 또 미 대사관이 본국에 보낸 전문에서도 헬기 사격이 있었다는 기록이 나왔습니다. 이같은 증거와 증언 앞에서 거짓말을 한 전두환 전 대통령은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됐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천 16년 리모델링을 하던 전일빌딩 10층에서 100 여 발의 총알 자국이 발견됐
      2018-05-03
    • 3천억원 투자 유치 무산..졸속 행정 논란
      【 앵커멘트 】 광주 빛그린산단에 3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검토했던 미국 의료기업 메드라인이 투자계획을 백지화 했습니다. 지난 2월 발표된 투자 유치가 석 달 만에 완전히 무산되면서, 광주시의 졸속 행정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월, 메드라인 비전 선포식을 통해 3천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자랑한 광주시. 연매출 10조원 규모의 미국 의료기업 메드라인이 빛그린산단에 입주하면 3백50개의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라며 대대
      2018-05-03
    • '조선업 불황'..목포ㆍ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
      【 앵커멘트 】 조선산업의 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포와 영암이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두 지역의 고용을 유지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정부의 예산 투입이 가능해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3년 동안 목포와 영암 지역 조선업 종사자는 무려 만 천명이 감소했습니다. 불황으로 조선업체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 경제는 큰 위기에 빠졌습니다. ▶ 인터뷰 : 김창수 / 동신 공업 사장 - "저희 조선업체들은
      2018-05-03
    •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
      【 앵커멘트 】 조선산업의 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포와 영암이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두 지역의 고용을 유지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정부의 예산 투입이 가능해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3년 동안 목포와 영암 지역 조선업 종사자는 무려 만 천명이 감소했습니다. 불황으로 조선업체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 경제는 큰 위기에 빠졌습니다. ▶ 인터뷰 : 김창수 / 동신 공업 사장 - "저희 조선업체들은
      2018-05-03
    • 메드라인 3천억원 투자 무산..졸속 행정 논란
      광주시에 3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할 것으로 알려졌던 미국 의료기업 메드라인의 투자가 최종 무산됐습니다. 지난 2월 메드라인의 3천억원 투자 유치를 발표했던 광주시는 최근 미국 메드라인 본사와의 접촉을 통해 최종적으로 광주에 투자 계획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드라인의 한국 투자를 담당하고 있는 메드라인 코리아 측도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광주시를 상대로 투자 무산에 대한 책임을 물어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05-03
    • 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
      목포와 영암이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조선업 불황을 직*간접적으로 겪고 있는 목포시와 영암군을 묶어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조선업의 불황이 계속되면서 지난 3년 동안 목포와 영암지역에서는 조선업종 종사자 만 천명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2018-05-03
    • '조선업 불황' 목포ㆍ영암 고용위기지역 지정
      목포와 영암이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조선업 불황을 직*간접적으로 겪고 있는 목포시와 영암군을 묶어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조선업의 불황이 계속되면서 지난 3년 동안 목포와 영암지역에서는 조선업종 종사자 만 천명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2018-05-03
    • 나경채 "아동*청소년에 시민권리 보장해야"
      나경채 정의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아동 청소년에게도 시민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채 후보는 어린이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광주를 만들어야 한다며 안전존 지정과 석면없는 학교 등을 제시하고, 본인부담 상한액 지원, 주치의제 도입 등 아동무상의료 시대를 약속했습니다.
      2018-05-03
    • 임우진 "민주당 폭거에 항의하기 위해 무소속 출마"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이 민주당의 폭거에 항의하기 위해 무소속 출마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임우진 청장은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서구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었지만 결국 경선 배제됐다며 민주당 폭거에 항의하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임 청장은 성숙된 자치문화와 창의.혁신, 성숙된 주민자치와 지역사회로의 발전 등 민선 7기 구정의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2018-05-03
    • 김재무 광양시장 예비후보 "폐교 위기 광양보건대 정상화 추진"
      김재무 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폐교 위기에 놓인 광양보건대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재무 예비후보는 광양보건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남도와 광양시가 광양보건대 재정기여금을 공동 출연해 공영형 사립대로 전환하는 등 학교 정상화를 마무리짓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5-03
    • "공원 녹지 최대 확보"..도시공원 계획 완성
      【 앵커멘트 】 공원일몰제를 앞두고 있는 광주시가 25개 도시 공원 개발 방식을 확정했습니다. 15개 공원은 광주시가 직접 부지를 매입하고 나머지 10곳은 민간 개발을 맡기기로 했는데 녹지공간을 최대한 많이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는 2020년까지 광주시가 토지 매입을 완료해야 하는 도시 공원은 모두 25곳. 공원일몰제에 따라 부지를 매입하지 못하면 공원 지정이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도시 공원 확보를 위해 민관협의체를 운영한 광주시가 이에 대
      2018-05-03
    • "공원 녹지 공간 최대 확보한다"..도시공원 방식 확정
      【 앵커멘트 】 공원일몰제를 앞두고 있는 광주시가 25개 도시 공원 개발 방식을 확정했습니다. 15개 공원은 광주시가 직접 부지를 매입하고 나머지 10곳은 민간 개발을 맡기기로 했는데 녹지공간을 최대한 많이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는 2020년까지 광주시가 토지 매입을 완료해야 하는 도시 공원은 모두 25곳. 공원일몰제에 따라 부지를 매입하지 못하면 공원 지정이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도시 공원 확보를 위해 민관협의체를 운영한 광주시가 이에 대
      2018-05-02
    • [지방선거] 6ㆍ13 지방선거 이모저모
      이용섭 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6대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이용섭 예비후보는 전기차 생산 공장과 전장부품기업을 유치하고, 에너지신산업 육성과 함께 세계적인 테마파트를 조성해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평화당이 호남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광주를 찾은 평화당 지도부는 그동안 찬밥 취급을 당했던 호남이 그나마 대접을 받게 된 건 평화당이 있기 때문이라며 6월 지방선거에서 호남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민주평화당은 김명진 전 대표 비서실장과 홍훈희
      2018-05-02
    • 민주평화당ㆍ바른미래당..경쟁력 있는 광역후보 못 내나?
      【 앵커멘트 】 6.13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은 시도지사 후보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창당 후 첫 선거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둬야하는 만큼 두 당의 고민이 깊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은 선거대책위를 가장 먼저 꾸렸지만 선거분위기가 뜨지 않아 고민이 큽니다. 광주*전남 시도지사 후보를 구하지 못하면서 '텃밭'이란 말이 무색합니다. 특히 광주시장 선거의 경우 '무공천'해야하는 것 아니
      2018-05-02
    • 민주평화당ㆍ바른미래당..광역단체장 후보 '인물난'
      【 앵커멘트 】 6ㆍ13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은 시도지사 후보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창당 후 첫 선거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둬야하는 만큼 두 당의 고민이 깊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은 선거대책위를 가장 먼저 꾸렸지만 선거분위기가 뜨지 않아 고민이 큽니다. 광주ㆍ전남 시도지사 후보를 구하지 못하면서 '텃밭'이란 말이 무색합니다. 특히 광주시장 선거의 경우 '무공천'해야하는 것 아니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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