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광주 지역 음식점 위생관리 지원 확대
      광주 지역 음식점들에 대한 위생관리 지원이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내일(12일)부터 2주간 영업장 면적 백 제곱미터 이상의 관내 음식점 3백여 곳을 대상으로 식품 보관과 조리시설 관리, 개인위생 유지 등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지도합니다. 이를 위해 시 관계 부서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하는 전담반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2018-05-11
    • 국방부 "5ㆍ18때 군 관계자 성폭행 진상조사 나선다"
      국방부가 5ㆍ18 당시 계엄군이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에 나섭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5ㆍ18 당시 계엄군이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법무관리관 주도로 피해자들에 대한 면담 등의 진상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9월 5ㆍ18진상규명위원회가 출범하면 이 사안에 대한 자료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8-05-11
    • 광주 지역 어린이 놀이시설 2천곳 안전 점검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가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공동주택과 도시 공원, 어린이집 등에 설치된 놀이시설 2천 곳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관리자 교육과 함께 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을 조사합니다.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은 보강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사용을 금지시킬 계획입니다.
      2018-05-10
    • 나경채 정의당 광주시장 후보 문화예술 정책 발표
      나경채 정의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시민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시민동아리에 월 2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 후보는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정책을 수립하고 계층별 '문화예술바우처'를 단계별로 도입하되 우선적으로 경비와 가사 노동자에게 각각 월 3만원과 2만원의 문화바우처를 지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8-05-10
    • 평화당 홍훈희 광주 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당원자격 논란
      민주평화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경선이 오늘 시작된 가운데 홍훈희 예비후보의 당원자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은 홍 예비후보가 예비후보등록을 했을 당시 당원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평화당 예비후보로 활동했다는 사실확인요구가 접수돼 조사에 나섰습니다. 홍 후보 측 관계자는 지난 1월 말 입당 절차를 밟았다며 흠집내기라고 반박했습니다.
      2018-05-10
    • 늑장 행정에 발목잡힌 도시재생 뉴딜 사업
      【 앵커멘트 】 정부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늑장 행정에 가로막혀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만 대상지가 세 곳이지만, 사업 선정 반 년이 다 되도록 기본계획도 수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꼽히는 도심 끝자락 원도산 마을.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입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어르신이 가꾸는 마을, 꽃보다 도산'이라는 테마로 이 곳 원도산마을 일원에
      2018-05-10
    • 늑장 행정에 발목잡힌 도시재생 뉴딜 사업
      【 앵커멘트 】 정부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늑장 행정에 가로막혀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만 대상지가 세 곳이지만, 사업 선정 반 년이 다 되도록 기본계획도 수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꼽히는 도심 끝자락 원도산 마을.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입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어르신이 가꾸는 마을, 꽃보다 도산'이라는 테마로 이 곳 원도산마을 일원에
      2018-05-10
    • [문정부1년] 3)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지지부진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1년이 다 되도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여전히 공석이고, 시효를 연장하는 특별법 개정도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지난 정권에서 인력이 대폭 축소됐고, 예산 낭비 사례로 지목되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크게 위축됐는데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를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 시대를 선언하며 지난 정권에서 축소된 사업을 정상화하겠다
      2018-05-10
    • [문정부1년] 3)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지지부진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1년이 다 되도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여전히 공석이고, 시효를 연장하는 특별법 개정도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지난 정권에서 인력이 대폭 축소됐고, 예산 낭비 사례로 지목되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크게 위축됐는데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를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 시대를 선언하며 지난 정권에서 축소된 사업을 정상화하겠다
      2018-05-10
    • 정가이모저모 5월 10일(목) 모닝용
      【 앵커멘트 】 정가 이모저모를 장수정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 민영삼 최고위원이 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 후보는 김대중과 5.18 정신을 양 날개로 새로운 호남을 만들고 관광객 1억 명 시대와 청년이 정착하는 전남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민주평화당 김호산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농수산업과 관광, 4차 산업을 육성해 침체된 무안의 미래를 새롭게 키워 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은 민주당의 광역의원 여성후보 비율이 30%, 민주평
      2018-05-09
    • [文정부 1년] 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지지부진'
      【 앵커멘트 】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1년이 다 되도록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여전히 공석이고, 시효를 연장하는 특별법 개정도 발목이 잡혀 있습니다. 지난 정권에서 인력이 대폭 축소됐고, 예산 낭비 사례로 지목되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크게 위축됐는데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를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공약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 시대를 선언하며 지난 정권에서 축소된 사업을 정상화하겠다
      2018-05-09
    • 늑장 행정에 발목잡힌 도시재생 뉴딜 사업
      【 앵커멘트 】 정부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늑장 행정에 가로막혀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만 대상지가 세 곳이지만, 사업 선정 반 년이 다 되도록 기본계획도 수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에서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꼽히는 도심 끝자락 원도산 마을.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입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어르신이 가꾸는 마을, 꽃보다 도산'이라는 테마로 이 곳 원도산마을
      2018-05-09
    • [지방선거] 6ㆍ13 지방선거 이모저모
      민주평화당 민영삼 최고위원이 전남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 후보는 김대중과 5.18 정신을 양 날개로 새로운 호남을 만들고 관광객 1억 명 시대와 청년이 정착하는 전남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민주평화당 김호산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농수산업과 관광, 4차 산업을 육성해 침체된 무안의 미래를 새롭게 키워 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은 민주당의 광역의원 여성후보 비율이 30%, 민주평화당 44.4%, 민중당 66.6%라며 민주당은 최하한선인 여성 30%만 겨우 지켜 기대에 미
      2018-05-09
    • 장성수 전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장, 광산구청장 무소속 출마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된 장성수 전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이 무소속으로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장 전 본부장은 모호한 기준 때문에 1차 컷오프를 당했다며 지방행정에 몸담아 오면서 구상한 광산의 비전과 발전 계획에 대해 주민들의 직접 평가를 받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2018-05-09
    • 세월호 내일 직립, 예행연습 성공적
      목포 신항에 누워 있는 세월호 선체가 내일 참사 4년 만에 바로 세워 집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현대삼호중공업은 내일 직립에 앞서 가진 예행연습을 통해 만톤 급 크레인과 선체를 와이어로 연결해 40도 가량 끌어 올리는 마지막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세월호 선체 직립은 내일 오전 9시쯤 시작돼 4시간 후인 오후 1시쯤 완료될 계획이며 바람과 파도 등 기상도 양호해 큰 문제없이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8-05-0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