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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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타 면제 사업..광주 1개 전남 2개 선정
      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사업에 광주 1개, 전남의 2개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광주에선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창업단지 조성 사업이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됐고, 전남에선 신안 압해 ~ 해남 화원, 여수 화태 ~ 백야를 잇는 서남해안 관광도로 건설과 전남권 수산식품 수출단지 등 2개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예타 면제 사업의 사업비는 광주가 4천억 원이고, 전남은 각각 1조 원과 천억 원입니다. .
      2019-01-29
    • 산자부, 제조업 혁신 전략 사업 설명회 개최
      정부의 제조업 혁신 전략 사업과 관련해 지역 기업인들에게 지원 정보 등을 알려주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지역 경제인과 연구소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정부의 산업 정책과 지역 기업 지원 제도에 대한 각종 정보와 활용 방안 등을 제공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과 광역협력권 사업 등 지역 혁신 역량 강화 사업에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1조 3천5백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2019-01-29
    • 서남권 랜드마크 '목포 해상케이블카 4월 개통'
      【 앵커멘트 】 목포 유달산과 고하도를 잇는 해상 케이블카 공사가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는 4월이면 바다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의 케이블카가 모습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155m 높이의 대형 타워가 위용을 뽐냅니다. 목포 유달산에서 이어진 케이블카가 이 타워를 거쳐 바다 건너 고하도로 연결됩니다. 18개의 지주와 북항과 유달산, 고하도 세 곳의 승강장도 모습을 속속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유달산과 고하도
      2019-01-29
    • 광주시 재개발구역 인권보호기준 강화
      재개발ㆍ재건축 구역에 거주하는 세입자들을 위한 인권보호기준이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재개발 지역에 사는 세입자들이 손실보상금과 관련한 갈등을 겪을 경우 자치구에 협의체를 구성하고 최소 3회 이상 협의 후 보상이 이뤄지도록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를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원주민과 세입자가 한파 속에 내몰리지 않도록 동절기에는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지 못하게 할 예정입니다.
      2019-01-29
    • <정재영 파워인터뷰> 1 수영대회 소개
      수영대회 소개
      2019-01-29
    • 정부, 예타 면제 사업 오늘 발표
      【 앵커멘트 】 지역 대형 사업들을 선별해 사전에 경제성을 따지지 않는, 예비 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이 오늘(29) 발표됩니다. 경제성이 낮아 발목이 잡혀있던 광주전남 주요 사업이 얼마나 선정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정부는 오늘(29) 국무회의를 통해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들을 발표합니다. 전국의 지자체가 신청한 사업은 모두 38개, 사업비만 해도 64조 원에 달합니다. 정부는 광역지자체별로 1개 이상 사업의 예타를 면제할 것으로
      2019-01-29
    • 혁신도시 인접, 산학연 시너지 효과 기대
      【 앵커멘트 】 한전공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나주 부영CC 일원은 한전 본사가 있는 혁신도시와 인접한 지역입니다. 산학연 클러스터 단지와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전공대가 들어설 나주 부영CC의 총 면적은 72만 평방미터. 이 중 절반인 36만 평방미터가 기부채납을 통해대학 용지로 제공됩니다. 추가로 조성될 연구ㆍ클러스터 부지 80만 평방미터는 오는 2020년까지 나주시가 무상 제공할 예정입니다. ▶ 싱크 :
      2019-01-28
    • 한전공대, 나주 부영 골프장으로 확정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한전공대 입지로 나주시 부영CC 일원이 선정됐습니다. 물리적 환경과 부지 제공조건, 지원 계획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한전공대 입지 선정위원회가 한전공대 입지로 나주시 부영 CC 일원을 선택했습니다. ▶ 인터뷰 : 버카드 라닷 / 한전공대 입지선정 공동위원장 - "광주·전남 지방정부로부터 추천 받은 6곳의 후보지 중 1순위는 전남 부영 CC입
      2019-01-28
    • 1/29(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예비타당성 면제 사업 오늘 발표)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이 오늘 발표됩니다. 경제성을 이유로 발목이 잡혔던 광주와 전남의 대형 현안사업에 탄력이 기대됩니다. 2.(한전공대, 나주 부영CC에 들어선다) 한전공대 입지가 나주 부영CC로 결정됐습니다. 경제성과 지자체 지원 계획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한전은 올 하반기 학교 법인을 만드는 등 본격적 설립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3.(광주시,한전공대 입지 수용..지역발전 기대) 광주시가 한전공대 입지 결정을 수용한다며 한전공대 조기 건립
      2019-01-28
    • 신안군, 축제식 양식장 피해 보상 조례 제정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양식장에 의한 농경지 농작물 피해 보상 내용을 담은 조례를 제정합니다. 이번 조례는 새우양식장 인허가 절차 이행 시 지역 주민과 잦은 분쟁으로 양식을 포기하거나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피해 발생시 소득감소액을 보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조례가 제정되면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함께 새우양식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9-01-28
    •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차질없이 추진돼야"
      투기 의혹이 불거진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에 대해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당 목포시지역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시민들이 지켜온 소중한 역사의 공간이 정쟁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며 불필요한 논쟁을 중단하고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포시민사회단체도 기자회견을 열어 목포근대문화역사공간은 시민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이뤄진 결과물이라며 정치권의 정쟁으로 더이상 목포가 거대한 투기장으로 왜곡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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